서울지역의 오피스 임대료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늘어나 서울과 인접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3.3㎡당 2만2,500원으로 인천(8,400원)과 경기(1만2,300원) 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인천과 경기도로 사무실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인천 지역의 상업·업무용 건축물 지난해 거래량은 45,415건으로 전년(38,320건)대비 약 15.5% 증가했고, 경기 지역은 2020년(65,752건) 보다 약 7.5% 증가한70,650건이 지난해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의 임대료가 높다보니 인근 경기나 인천으로 이동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주로 교통망이 탄탄하고 서울 접근성이 좋은 단지 위주로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전 세계를 잇는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에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가 공급돼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해당 역에는 GTX-B노선 개통이 확정돼 서울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으로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제3공장 및 글로벌 생명공학연구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제4공장을 건설 중이다. 자연 친화적인 업무환경도 겸비했다. 송도의 대표 랜드마크 공원인 송도센트럴파크를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부에는 옥상정원과 전 실 발코니 등의 휴식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viewer 사진. ㈜한라,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투시도 또한,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 백화점(예정)과 이랜드 복합몰(예정), 롯데몰(예정) 등 초대형 쇼핑문화 시설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비즈니스는 물론 여가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당첨 제한, 주택 보유수 등과 무관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6FY5Y09